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금라희/작중 행적 (문단 편집) === 2회 === 자신이 내친 [[방다미]]가 [[방칠성]]의 집에서 애원하는 모습을 그대로 지켜보다가 '''방다미가 혼절할 때 즈음, 타이밍을 맞춰서''' 그녀 옆으로 가 방칠성의 저택의 초인종을 누른 뒤, 도움을 요청하는 척 연기를 한다. 이후, 방다미가 입원하게 되자 '''거짓 모성애를 연기하며''' 방칠성을 질책하는가 한편, [[차주란]]으로부터 모든 진실을 전해듣게 된 방다미의 양부모가 자신에게 따져묻기 시작하자, 서서히 낮빛을 바꾸며 '''방다미가 죽기라도 했냐'''고 받아치며 본색을 드러낸다. 하지만 방칠성이 주변을 지나가는 것을 목격하자, '''다시 거짓 모성애를 연기하며''' 되려 양부모를 '''악질적인 아동 유괴범으로 몰아가기 시작한다.''' 그리고 금라희의 이러한 연기는 방칠성에게 제대로 먹혀들었고, 방칠성에게 자신이 빌려받고자 한 드라마 제작비를 받아내는데 성공한다. 이후, '''아이돌, 학교에 가다'''의 오디션에 참가한 [[한모네]]를 눈여겨보다 한모네가 비열한 수를 써 오디션에서 합격하는 모습을 보자 '''자신과 동질감이 들어''' 그녀를 스카웃해간다. 이 때, 한모네의 생년월일이 고등학생의 나이와 다르다는 것을 알고 이상함을 느끼나, 한모네가 외국에 있다 한국에 오는 과정에서 어쩔 수 없이 중학교를 다시 다녔다고 거짓말을 하자 그냥 넘어간다. 이후 한모네의 공작으로 방다미가 원조 교제+임신+낙태 루머까지 모조리 뒤집어쓰게 되자 방다미는 방칠성 회장에게 완전히 퇴짜를 맞게 되고, 이 상황을 모면하고자 어떻게든 방칠성에게 빌어보지만 아무런 소용이 없게 된다. [youtube(Ab58DozuFu4)] 이후, 방다미를 자신의 집으로 데리고 들어와 악독하게 괴성을 지르면서 화를 내고 때려부수는 패륜 행위를 한다. '''양부''' 하고 [[근친|그런 관계]]냐면서 더럽다는 식으로 얼마나 밑바닥으로 살았으면 그런 루머에 시달리냐며 패악을 부리고, 방다미가 루머가 거짓말인거 다 알고 있지 않느냐고 반론하자 '''"세상이 믿고 있는게 진실이야!!!"'''라고 일갈하며 [[방다미|그녀]]에게 뺨을 갈긴다. 그런데 분노한 방다미가 표정을 바꾸고 '''왜 나를 버렸냐'''라고 하며 과거 자신을 버렸던 것을 기억해내며 일갈[* 고구마가 가득했던 1, 2회 내용 중에선 [[민도혁]]이 [[양진모(7인의 탈출)|양진모]]를 응징하는 장면과 함께 유이한 사이다였던 장면.]하고, 양부모의 집으로 돌아가겠다, 할아버지 재산 1원도 못가게 하겠다며 엄포를 놓자 표정이 싹 변하여 '''다미의 목을 조르고 수족관으로 밀쳐 쓰러뜨리는''' 폭행을 가한다.[* '''이 정도면 거의 살인미수급이다!!!'''] 그리고 바로 다음 장면에 총성이 울려퍼지게 되고, 7명의 주역들과 함께 어딘가로 다급하게 향한다. 그런 다음 그곳에서 방울 모자와 흥건한 피를 발견하고 경악하는 장면으로 2화는 끝을 맺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